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린 퍼스 (문단 편집) == 배우 경력 == 1984년, [[동성애]]를 다룬 영화인 마레크 카니에프스카의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한다. 이 작품에서 [[루퍼트 에버렛]]과 연기, 호평을 받고 이후에도 연극과 영화에 출연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1989년, [[밀로스 포먼]] 감독의 《발몽》에서 주인공 발몽 역을 맡았으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스티븐 프리어스의 《위험한 관계》에 묻히고 말았다. 후일 인터뷰에서 퍼스는 《발몽》이 실패한 것에 꽤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여기저기를 떠돌게 되는데 그나마 수확이 있었다면 《발몽》에서 함께 연기한 멕 틸리(Meg Tilly)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것. 틸리와는 5년 사귀고 나서 헤어지고 영국으로 돌아와 다시 연기를 시작하였고 1995년 '''드디어 대박을 터트린다'''. 영문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으로 수없이 리메이크된 《[[오만과 편견]]》의 남자주인공, '''원조 [[츤데레]]'''이자 '''원조 [[차도남]]'''이라 할 수 있는 미스터 다아시를 연기해 영국의 연인으로 급부상한다. [[BBC]]에서 방영한 이 6부작 드라마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방송시간이 되면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서 퍼스가 연못에 뛰어드는 장면은 원작에는 없던 것인데, 센세이션을 일으켜 [[베를린 장벽]] 붕괴와 함께 BBC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명장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오만과 편견》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여러 영화와 연극, TV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국내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역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차가우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약한 남자를 연기하면서 국내 여성들을 비롯해 세계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후편에도 출연했다. 사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현대판 《오만과 편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원작 자체가 오만과 편견을 토대로 현대로 가져와서 쓴거다.] 원작의 작가 헬렌 필딩이 콜린 퍼스가 연기한 BBC판 《오만과 편견》의 광팬이라 주인공 마크 다아시를 캐스팅할 때 다아시 역에는 반드시 퍼스를 캐스팅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한다. 브리짓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퍼스는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미스터 다아시의 이미지로 굳는 것을 매우 경계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연기나 영화 모두 평이 좋다. 유수의 배우들을 배출한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속칭 RSC) 출신답게 깊이 있는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풍부한 배우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09년 전 [[구찌]] 수석 디자이너였던 [[톰 포드]]의 영화 《싱글맨》(A Single Man)에서 동성 연인을 교통사고로 잃고 삶의 의미가 없어진 교수를 연기했다. 원래 이 역의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었으나, 이메일을 보내려는 찰나 냉장고 수리기사가 와서 이메일을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이 영화 이후 포드 감독과 꽤나 절친한 친구가 된 듯하다.해당 영화의 의상은 모두 포드가 디자인하고 고른 것이다. 2009년 《싱글맨》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영화)|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 빌 헤이든 역으로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